정책정보
2023 경북청년근로자 행복카드 지원사업 안내
건강관리, 자기계발, 여가활동까지 지원 가능 청년들은 취업이 어렵다 하지만 중소기업에 가기보다 대기업에 가는 것을 선호한다. 그래서 지방에 있는 청년들은 고향을 떠나 대기업 사무실이 몰려 있는 수도권으로 이동하는 일이 많다. 청년들이 대기업을 중소기업보다 더 선호하는 것은 급여 차이와 복지제도가 큰 부분을 차지할 것이다. 급여가 더 많아야 건강관리, 자기계발, 여가활동 등을 영위하는 데 있어 더 여유가 생기기 때문이다. 경상북도에서는 낮은 급여와 열악한 복지여건으로 초기 이직률이 높은 중소기업 청년근로자의 생활안정과 장기근속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근로자 행복카드 지원사업을 2017년부터 실시해오고 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건강관리(종합건강검진, 헬스장 이용), 문화여가활동(여행, 공연관람), 자기계발(학원..